[멘트]
지난 3주간 성도들의 마음을 말씀과 교제에 젖게 했던 제48회 겨울캠프. 이번 주인 1월 16일부터 19일까지는 특별히 실버들을 위해 3박 4일간 캠프가 진행됐습니다. 서울과 강원, 수원지역 등에서 모인 참석자들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기쁜소식 강릉교회를 찾았습니다.
이번 캠프에는 각 지역 실버들이 다양한 공연들을 준비해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강릉과 원주교회 학생들이 준비한 오프닝 공연. 일산 실버회에서 준비한 <팰리스 나비다> 특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라’라는 제목으로 기쁜소식원주교회에서 준비한 트루스토리는 자폐증을 앓는 아이를 둔 안현지 자매의 실화로 감동을 주었고, 동서울교회 실버들의 찬양도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번 강릉 실버캠프의 주 강사는 기쁜소식 강남교회 박옥수 목사. 복음 전도자의 길을 걸으며 병중에 계셨던 아버지에게 복음을 전해 참된 효도를 할 수 있었다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4층 홀을 가득채운 1000여명의 참석자들은 모두 행복한 마음으로 복음을 듣고 기뻐했습니다.
인터뷰- 최상용 / 기쁜소식양천교회
하나님 안에서 아름답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고 있는 실버캠프 참석자들, 그들의 행복한 마음이 처음 캠프를 찾은 이들에게도 전해지며 더욱 따뜻한 시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정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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