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겨울 대덕 실버캠프

[멘트]

주와 함께 하는 즐거운 노년, 484차 실버 겨울캠프가 116일부터 19일까지 기쁜소식강릉교회와 김천 대덕수양관에서 시작됐습니다. 전국에서 대덕산을 찾은 실버들의 표정에는 행복과 기쁨의 미소가 가득합니다.

 

첫날 각 지역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들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실버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들로 더욱 뜻깊었던 시간. 명랑교사들의 건전댄스 <파타파타>, 문화공연 <춘향아>에 이어 기쁜소식한밭교회가 준비한 상황극 <사랑해요 엄마>는 치매 걸린 엄마와 딸이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이야기로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산지역 실버들이 준비한 찬양무대가 있었습니다.

 

4차 실버캠프 주 강사, 기쁜소식한밭교회 조규윤 목사가 요한복음 11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나사로가 죽은 다음에 찾아오신 예수님을 원망하던 마르다와 마리아처럼, 지금까지는 우리는 자신의 생각과 형편을 따라가며 살았지만, 오늘부터는 주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이순희 / 기쁜소식울산교회

 

하나님 안에서 오는 평안과 쉼이 있는 4차 대덕 실버캠프를 통해 많은 실버들이 구원의 기쁨을 얻길 바랍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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