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잠비아 리빙스턴교회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한국 기쁜소식당진교회 담임 김경도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잠비아에서는 병을 고치거나 예언을 하는 집회가 주로 열려 참된 복음을 전해주는 성경세미나는 잠비아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지 않아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는 과정이 순탄치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비아 성도들은 매일 저녁 기도회에 함께하며 한 마음으로 성경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성경세미나 강사 김경도 목사는 사무엘상 25장 말씀을 전하며 참된 회개와 믿음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셋째 날 루사카 교회 우승윤선교사가 요한복음 8장 말씀으로 영원한 속제제사를 통해 복음을 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알지 못해 구원을 받을수 없었지만 이번 성경세미나로 구원받아 하나같이 천국갈수 있다고 앞 다퉈 간증했습니다.
한편 세미나 둘째 날인 22일에는 CLF도 개최됐습니다. 50여명의 현지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경도 목사는 “인간의 행위가 아닌 예수님만을 통한 믿음과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자”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리빙스턴 성경세미나를 시작으로 잠비아 전역이 성경세미나를 통해 복음의 황금어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정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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