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막바지 가을의 온화함을 한껏느낄수 있는 계절, 제18회 IYF 영어말하기대회 대구경북지역 대학부 본선대회가 지난 11월 1일(목) 오후2시 영남이공대학교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개최됐습니다.
30 여 명의 발표자들은 자신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주제로 꿈, 콤플렉스였던 자신의 단점을 유쾌하게 표현하고 삶에서 겪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발표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원고를 준비하면서 영어를 쓰고 외우는 부분이 어렵기도 했지만 가족의 사랑이나 자신을 돌아보기도 하고 삶의 전환점이 되기도 했던 이야기들을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원고심사를 거쳐 본선대회에 참가한 30명의 학생들 중 대구광역시의회 의장상에 대구한의대 전하린, 경북도지사상에 경북대학원 박병주, 대구광역시장상에 계명대 김종성 3명의 학생이 결선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인터뷰) 김종성 / 계명대 / 대구광역시장상 수상
인터뷰) 전하린 / 대구한의대 / 대구광역시의회의장상 수상
이번 영어말하기대회는 영어로 자신의 의사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발표능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전국결선 대회는 11월 10일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에서 치를 예정입니다. 굿뉴스티비 송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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