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국내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 18회 IYF 영어말하기대회 대학부 부산울산경남지역 본선이 11월 4일 울산과학기술원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예선을 통과한 40여명의 학생들은 나의꿈, 가족, 존경하는 인물,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인재상 등 4분 동안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영어로 전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영어로 발표하며 긴장되고 떨리기도 하지만 무대에서 만큼은 자신들이 준비해온 PPT자료와 자신감 있는 발표를 하며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긴 시간 이어지는 행사의 중간 링컨하우스울산스쿨 학생들의 축하공연으로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의 긴장을 녹였습니다.
모든 발표가 끝이나고 시상식에 앞서 IYF울산지부 허인수고문의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허인수 고문은 “영어말하기대회에 도전하는 것만으로도 아름답고 의미가 있다며, 젊은 시절 도전을 통해 더 큰 꿈, 불가능한 꿈을 꾸고 나아가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번 대회의 대상에는 부산시장상에는 부산외국어대학교 윤성준 학생이, 경남도지사상에는 경상대학교 최혜진 학생이 수상했습니다.
인터뷰) 윤성준 / 부산외국어대학교 2 / 대상
인터뷰) 최은지 / 울산과학대학교 2 / 2등상
자신의 발표의 구체적인 질문을 하는 Q&A를 하는 시간을 끝으로 영어말하기대회 부산울산경남 본선이 마무리 됐습니다. 영어라는 한계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이 앞으로도 더 큰 꿈에 도전하길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이신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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