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깊어가는 가을, 기쁜소식 군산교회에서는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주제로 김기성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민수기 35장 11절 “너희를 위하여 성읍을 도피성으로 정하여 그릇 살인한 자로 그리로 피하게 하라” 라는 말씀 앞에 형제자매들의 마음을 모았습니다. 매주 목요일에 열리는 실버대학 참석자들을 비롯해 다방면으로 초청한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교회 안에 가득 울려 퍼진 플룻 연주와 아리울 합창단의 특송은 지친 삶에서 벗어나 쉼을 얻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사 김기성 목사는 죄인의 편에 서면 죄인 되고 의인의 편에 서면 의인이 된다고 하시며 이미 하나님이 여호와의 편에 설 수 있게 다 만들어 놓으셨고, 신앙은 하나님이 이루어놓은 것을 발견해 나가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2부 교제 시간엔 믿지 않는 가족들과 친구, 교회와 멀어져있던 형제자매들이 돌아와 말씀과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그 동안 전도에 부담을 느꼈던 성도들도 믿음을 가지고 초청을 하였고, 50명이 넘는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하여 교회에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원옥윤 / 기쁜소식군사교회
인터뷰) 최영주 / 군산시
풍성한 결실의 계절인 만큼, 이번 성경세미나는 새로운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교회에 더하여졌고, 군산 시민을 향하여 신실하게 일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 할 수 있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 티비 유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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