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기쁜소식인천교회 마인드팀은 지난 28일 인천 남동구청 소강당에서 힐링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무더위와 육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인천시 양성평등 기금사업 행복가족 힐링콘서트에 1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돼지책’ 이라는 그림책을 통해 엄마와 아빠가 아이가 하는 일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돕고 함께 할 때 행복 할 수 있음을 전했습니다.
마인드강연 시간에는 “너무 가까워서 오히려 마음을 더 표현하지 않고 사는 가족들을 향해 마음의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마음 표현에 대해 말했습니다.
이후 강연에 공감하는 토크를 하면서 소감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콘서트 마지막 시간에는 비치볼을 함께 만들고 기록을 하며 하모닉스 공연을 끝으로 프로그램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행복가족 힐링 콘서트를 통해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에도 힐링이 되고 아이들도 부모님과 함께 하면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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