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7월 15일부터 26일까지, 한국 부산과 무주, 대덕에서 진행된 2018 세계기독교지도자 모임 CLF. 그 일정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이, 마지막 날인 26일 새벽, IYF 대덕센터에서 진행됐습니다.
여느 때처럼 하나님께 돌리는 찬송으로 시작한 수료식. 미국 에디 워커 목사의 소감 발표 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 그리고 박옥수 목사의 마지막 강연이 있었습니다.
열왕기상 4장, 사르밧 과부에 대한 말씀을 읽은 박옥수 목사. 죽기 직전 만들어 먹으려고 했던 떡을 엘리야에게 줄 수 있었던 사르밧 과부의 마음을 설명하며, 사역을 할 때도 육신적인 생각이 나올 때 그 생각을 따라가면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것과 내가 스스로 보호하는 것은 전혀 다르다며. 생애를 주님께 맡기면 하나님이 도우시고 축복하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장 마르크 칸쿠 비숍 / 콩고민주공화국
마지막 강연 후 수료증과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습니다. 필리핀의 안토니오 알라스타라 목사가 대표로 수료증을 수여했고. 앞으로 5개 대륙에서 CLF 대표로 함께 일할 목회자들에 대한 임명식도 있었습니다.
인터뷰-존 와야비레 / 우간다 / 목회자
전체 기념촬영과 함께 마무리된 수료식. 이번 CLF와 함께 한 목회자들이 각국으로 돌아가 이곳에서 얻은 기쁨을 전할 앞으로를 기대케 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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