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전주 노블레스 웨딩홀에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전주에 기쁜소식선교회가 세워진지 어느덧 30년, 그 동안 복음을 들었지만 교회에 세워지지 않은 많은 분들을 초청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역대 최악의 폭염이라고 평가받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삼일간 총 20여명의 새로운 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일학교 및 전주링컨 학생들의 건전 댄스와 판소리 소금연주 아카펠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이어 전주교회 포도나무 합창단은 말씀을 듣기 전 합창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번 집회의 강사인 기쁜소식 전주교회 신봉건 전도사는 사무엘하 9장 말씀을 통해 다윗의 마음을 모르고 자신을 지키려고 했던 므비보셋이 다윗을 만나며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 것처럼, 성경 속의 하나님의 마음을 알면 인생이 변화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인터뷰) 이지연 / 전주시
인터뷰) 허정자 / 전주시
집회 이후 많은 분들이 인사를 나누고 신앙 상담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성경세미나를 통해 교회와 다시 연결된 분들로 인해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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