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2018 월드문화캠프와 함께 열리는 2018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으로, 각국의 장차관 및 교육지도자들이 부산을 방문했습니다. 16일 오전, 부산 센텀호텔에서는 이들을 위한 마인드교육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본격적인 설명회에 앞서, 주최 측은 마인드교육의 일환인 ‘마인드 레크리에이션’을 참석한 교육자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실제 학생들이 수행하는 프로그램을 몸소 경험해봄으로써, 마인드교육의 효과를 체감하도록 했습니다.
인터뷰) 줄리아나 루라마이 음보파나 / 짐바브웨 보파나 대학 총장
이날 설명회는 김재홍 IYF 마인드교육 위원장을 주축으로 진행됐습니다. 김재홍 교육위원장은 한국의 경제 발전에 마인드가 기여한 바를 여러 사례를 통해 소개하면서, 참석한 장차관 및 교육지도자들의 협력과 지원을 요한다고 전했습니다. 장차관들은 마인드교육으로 자국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거라는 신뢰를 내비쳤습니다.
인터뷰) 난수부가 로즈메리 세닌데/ 우간다 기초교육부 장관
무엇보다도 각국의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 모인 장차관들이기에, 자국 청소년들을 위한 마인드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도입이 시급하다는 데에도 동감했습니다.
인터뷰) 가스톤 오스카 부르노 / 아르헨티나 교육문화부 부장관
수년간 청소년들의 변화를 이끌어온 IYF의 마인드교육. 전 세계 청소년 문제를 해결할 방안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이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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