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7월 12일 오후 3시와 저녁 7시에 진안 마이돈테마파크 야외공연장과 정읍예술회관에서 13일은 고창문화의 전당과 익산예술의 전당에서 각각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11일 수요일 저녁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2018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의 열기는 진안과 정읍, 고창과 익산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익산 정읍 등 4개 도시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은 전북시민들에게 각 나라의 문화를 표현한 다양하고 신선한 문화 공연을 제공하였으며 잠재된 재능과 끼를 마음껏 선보인 댄스팀의 무대로 관객들의 몸과 마음도 들썩거렸습니다.
진안에서는 서부아프리카팀 외 7개팀이 정읍에서는 미국B팀 외 7개팀, 고창은 필리핀팀 외 9개팀, 익산에선 러시아팀 외 12개팀이 각각 열정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지난 수요일 저녁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 2018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은 필리핀의 씨들라칸 댄스 컴퍼니 , 금상을 받은 서부아프리카 레뜨레져, 동상을 받은 미국 American Dream 팀 등이 함께 공연을 선보여 수준 높고 풍성한 무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인터뷰) 임형택 / 익산시 의원
인터뷰) 장경호 / 익산시 의원
전북 시민들은 세계 각국의 문화와 매력을 댄스를 통해 마음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한편, 각 도시마다 뜨겁게 달궜던 댄스팀은 오는 7월 14일 오후 6시 전주 경기전 앞 광장으로 이동하여 무료 야외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야외에서 진행되는 온고을 세계문화축제는 문화 공연과 길거리 퍼레이드를 통해 더욱 다양한 무대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것입니다. 굿뉴스티비 박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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