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진주에서는 3일부터 6일까지 류홍렬 목사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CLF차 방문한 외국인 목회자들도 참석해 의미 깊은 시간이 됐습니다.
[멘트]
녹음이 깊어가는 초록의 계절 6월, 기쁜소식진주교회에서는 3일부터 6일까지 류홍렬 목사초청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말씀 시간마다 주사랑 합창단과 진주지역 연합 은빛 합창단이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강사 류홍렬 목사는 민수기 21장 말씀을 통해 불뱀에 물린 이스라엘 백성이 놋뱀을 쳐다본즉 살았던 것처럼 죄에 물린 사람이 예수그리스도를 의지하고 바라보게 될 때 죄에서 벗어나서 믿음의 삶을 살 수 있다고 증거했습니다.
집회기간에 가진 기독교지도자대회 행사에는 40여명의 진주지역 교육전도사들이 함께 하였고 일반교회 직분자들이 참석해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강사 류홍렬 목사는 구약 시대의 성막에서 제사를 드리는 방법을 들어 인류의 죄가 씻겨진 부분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금요일마다 가지는 구역집회에 연결되었던 분들이 많이 참석하였으며 약 70여명의 새로운 분들이 복음을 듣게 되었습니다. 형제자매들도 말씀이 마친 후 신앙교제를 나누며 복음으로 큰 기쁨과 소망을 선물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굿뉴스티비 백승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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