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피지 IYF 월드캠프가 진행 된 가운데 피지 정부 관료들을 대상으로 마인드강연도 진행됐습니다. 5일부터 이틀간 김성훈 피지 월드캠프 대회장이 강사로 강연했는데요 이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2018 피지 월드캠프가 열리고 있는 피지 수바 알버트파크에서 6월 5일과 6일 양일간 피지 고위관료들의 위한 마인드강연이 있었습니다. 경찰, 교정청 ,군인, 대통령비서실, 의회사무실 등 정부 피지 정부기관에서 100여명 가까이 참석하면서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습니다.
전세계에서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IYF 홍보영상 시청 후 나이뽀때 카토니탄부아 내무부 차관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이어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 한선일의 연주와 그라시아스합창단 테너 훌리오 곤잘레스, 메조 소프라노 반효진, 소프라노 박진영의 혼성합창 무대가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어 IYF의 설립자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강연이 있었습니다. 박목사는 로마서3장과 히브리서 9,10장을 통해 예수님의 우리의 죄를 영원히 씻어서 의롭게 된 복음을 전하며, 예수님과 함께하면 무슨 일을 만나든 은혜와 복을 받을거라 전했습니다.
인터뷰- 나이뽀때 카토니탄부아 / 내무부 차관
통가에서 이번 마인드강연에 참석한 윌리엄 플라이카 목사, 현재 통가에는 IYF가 없지만 빠른시일내에 IYF가 새워지길 바라며 통가 청소년들에게 마인드강연이 꼭 필요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윌리엄 플라이카 목사 / 경찰청, 소방청 담당 교목
이번에 열린 피지 고위관료들을 위한 마인드강연이, 피지 정부를 바꾸고 남태평양 모든 섬들에 복음의 지경을 넓히는 계기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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