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성경세미나에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찬양과 함께 매시간 기쁨과 감사를 담은 말씀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월요일부터 나흘째를 맞고 있는 세미나 소식을 보도합니다.

[멘트]

지난 5월 28일부터 시작된 2018 상반기 박옥수 목사 대구 성경세미나가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세미나가 진행될수록, 더 많은 대구 시민들과 경북지역 성도들이 참가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설교 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공연은 매 시간마다 수준 높은 무대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특히나 여느 단독음악회 못지않은 다채로운 무대가 관객들의 귀와 마음을 더욱 즐겁게 했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매 시간 창세기, 누가복음, 요한복음, 히브리서 등 다양한 본문말씀들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주제는 다르지만 내용은 하나, 우리의 선으로는 의롭게 될 수 없고 오직 예수님의 공로로만 우리의 죄가 사해진다는 참된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지금까지의 신앙생활을 말씀 앞에 비춰보며 자신이 이끄는 신앙을 했음을 깨닫고, 오직 예수님의 은혜로 의롭게 되는 것임을 알아갔습니다.

인터뷰) 최원진 / 대구시 북구

일곱 시간에 걸쳐 진행된 성경세미나. 그 시간 동안 성경 곳곳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한 참석자들의 간증이 계속 해서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박희국 / 대구시 달성군

대구에서의 나흘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리는 2018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나도 예수와 함께’라는 제목처럼, 이번 성경세미나 참석자들은 예수님과 동행하는 신앙과 믿음의 삶을 사는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났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