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박옥수 목사의 저서 <창세기강해> 출판기념회가 서울과 대전 전주 인천에 이어 대구에서도 열렸습니다. 저자 사인회까지 겸해 열린 출판기념회 현장을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멘트]
2018 상반기 박옥수 목사 대구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는 엑스코 오디토리움. 5월 30일. 강사 박옥수 목사의 신간 저서인 <창세기강해>의 출판기념회 및 사인회가 있었습니다.
창세기강해는 총 6권의 책으로, 각 성경 속 인물들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가 될 수 있게 해주는 책으로 벌써부터 많은 독자들에게 읽히고 있습니다.
이날 출판 기념회에는 대구 시민들과, 세계기독교지도자 포럼에 참석중인 목회자들, 그외 대구지역 성도 등이 책의 출간을 축하하며 참석했습니다.
인터뷰) 방경미 / 기쁜소식 수성교회
사회자인 조현주 <투머로우> 편집장은 “박옥수 목사님이 전하는 말씀을 글로 옮기면 책이 되고, 글을 마음으로 옮기면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다”며, “그래서 박옥수 목사의 저서는 변화의 원동력이 된다”고 책을 소개했습니다.
금오공과대 김영식 전 총장과 대구 최재윤 전 서부 교육장이 축사를 통해, 박옥수 목사의 저서 <창세기 강해>이 혼탁해진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최재윤 / 대구 전 서부 교육장
독자 대표로 기쁜소식 성주교회 손인모 장로가, 예전의 자신의 어두웠던 과거를 회상하며 저자 박옥수 목사를 만나 변화받은 간증을 전했습니다.
‘2015 독일 마르크트오버드로프 국제합창대회’ 최고상 수상으로 전 세계 최정상 자리에 오른 데 이어, 새소리 음악학교를 설립해 음악으로 아름다운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펼쳤습니다.
독자들이 가장 고대했던 저자와의 만남 시간. 박옥수 목사는 독자들이 창세기에 담긴 행복과 기쁨을 함께 나누기를 소망했습니다. 창세기 4장 속 라멕의 세 아들이 마음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를 설명하며, 인간이 행복해지는 조건은 물질적인 풍요가 아니라, 마음에 참된 행복이 흘러와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창세기에는 인생을 바꾸는 힘이 있다며 재물이나 권력이 주지 못하는 마음의 따뜻함이 더해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손인모 장로 / 기쁜소식 성주교회
이날 출판기념회는 기념촬영 및 저자사인회와 함께 마무리됐습니다. 저자 박옥수 목사의 바람처럼, 신간 <창세기강해>가 사람들의 마음 속 절망과 슬픔, 어두움을 몰아내고 행복과 기쁨, 소망으로 가득 채우길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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