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그라시아스합창단과 함께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5월 27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렸습니다. 복음에 목마른 부산 시민들은 마르지 않는 생수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 세미나 장소로 모였습니다.
[멘트]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5월 27일 저녁 7시,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남부지역에 복음의 바람이 다시 일어나길 바라는 종의 마음에서 시작되었고 부산,경남지역 성도들은 그 마음을 받아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부산대연교회 임민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성경세미나는 마틴 들라미니 에스와티니 재무부장관의 축사로 이어졌습니다. 마틴 장관은 IYF가 젊은이들에게 기독교 정신을 심어줄 수 있다는 것이 놀랍고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현악기 연주부터 중창, 합창 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강사 박옥수목사는 로마서 8장 말씀을 통해 우리 안에 있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모든 어려움들을 이길 수 있고 우리가 어렵고 힘들 때 주의 이름을 부르면 하나님께서 일을 하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박소영 / 기쁜소식서부산교회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성도들은 1986년 무궁화관 집회 때의 역사를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신은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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