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부산지역 연합 야외예배가 5월 6일 양산실내체육센터에서 있었습니다. 파란하늘이 화창한 봄날 부산 각 지역교회에서 모인 성도들은 야외에서 체육활동과 말씀을 들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이 소식 보도합니다.
[멘트]
부산지역 연합야외예배가 지난 5월 6일, 양산실내체육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였지만, 형편과 상관없이 성도들은 야외예배를 통해 하나가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구역별로 점심을 먹은 후, 총 네 개 팀으로 나뉘어 체육활동이 진행됐습니다. 주일학교부터 실버들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들을 통해 성도들은 서로 다른 팀이라는 것도 잊은 채 함께 즐겼습니다.
인터뷰) 안지현 / 북부산교회
북부산교회 정용만 목사는 민수기 27장 슬로브핫 여인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슬로브핫 여인들이 기업을 잇는 일에 참여한 것처럼, 우리가 각자 다른 교회가 아니라 하나의 교회로 복음의 일에 참여하면 복을 얻을 수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김성문 / 기쁜소식부산대연교회
월드문화캠프라는 복음의 일을 앞둔 부산지역 성도들은 연합야외예배를 통해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임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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