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문화공연을 자주 접하지 못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IYF 대구 경북 지부는 계속해서 세계문화 페스티벌을 진행 중 입니다. 지난 22일 ‘상주시민과 함께하는 세계문화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멘트]
‘상주시민과 함께하는 세계문화페스티벌’이 지난 22일 저녁7시 상주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봄비로 쌀쌀해진 날씨가 무색하게 상주문화회관의 객석은 약 400여명의 상주시민들로 가득 찼습니다.
이날 페스티벌에는 이충후 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귀빈들이 참석했고, 축사와 축전으로 세계문화페스티벌을 격려하고 축하했습니다.
이날 공연은 문경시 난타 팀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열었습니다. 세계문화페스티벌은 1막과 2막으로 구성되었고, 1막은 학생들이 준비한 인도 문화공연 ‘타타드’, 아프리카 문화공연 ‘타마샤’, 남태평양 문화공연 ‘파테파테’, 인도로 해외봉사를 다녀온 조소영 단원의 체험담 등 세계 각국의 문화공연을 선보였습니다. 2막은 알레그리아 합창단의 ‘앤 설리번’ 뮤지컬, 한국가곡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세계문화페스티벌의 꽃인 마인드 강연 또한 이어졌습니다. 이날 강사인 국제청소년연합 대구경북지부 김진성 대표고문은 IYF가 어떻게 설립되었는지, 전 세계 청소년들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시청각 자료를 보여주며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이충후 / 상주시의회 의장
인터뷰) 박민숙 / 상주시 복룡동
인터뷰) 이희경 / 대구광역시
빛이 있으면 어둠이 물러가듯, IYF와 함께하면 누구든지 마음이 밝아집니다. 상주시민들에게/ IYF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밝은 에너지를 나눌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송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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