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2018 우크라이나 월드캠프와 CLF가 진행되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 이 시간을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게 꾸며주고 있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무대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캠프 둘째 날 오전, 아프리카 스테이지를 선보인 그라시아스 합창단. 객석에서의 등장으로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아프리카의 풍광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선곡과 무대매너, 그리고 아프리카 특유의 전통춤까지 곁들인 무대는 관객들까지 흥겹게 만들었습니다. 마지막 앙코르 무대까지 알찬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은, 공연의 의미를 넘어 합창단과 관객들 모두가 하나가 되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빅토리아 / 우크라이나
같은 날 저녁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주제로 한 ‘부활절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은 30에 예수 그리스도를 팔아넘기는 가룟 유다의 이야기부터, 예수 그리스도가 받으신 수난, 십자가을 그려내는 무대. 현실감 넘치는 영상과 어우러져 마치 이천 년 전,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히던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함을 전했습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가 죽은 지 3일 만에 부활하시는 모습을 담아내며, 부활에 담긴 복음과 구원의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했습니다.
인터뷰- 율랴 / 우크라이나
이어지는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해주셨다는 복음이 관객들에게 큰 감사와 행복으로 다가왔습니다.
인터뷰- 나스짜 / 우크라이나
음악을 통해 감동과 즐거움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로 우리가 영원한 의를 얻었다는 복음을 전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 관객들의 마음에 잊지 못할 감사와 행복을 남겼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동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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