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 강남교회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끊임없이 복음 전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강남교회 진달래 합창단의 정기 연주회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렸다고 합니다. 강남교회에서 열린 진달래 합창단 정기연주회 소식을 들어봅니다.
[멘트]
서울 기쁜소식강남교회 합창단인 ‘진달래 합창단’이 지난 22일 저녁, 강남교회 본당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열었습니다. 강남교회 성도들로 구성된 진달래합창단은, 창단 이후 강남교회 주일예배 및 다양한 행사를 통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대기실에 모인 단원들. 세트리스트를 최종 점검하고, 화음을 맞추기도 하며 공연 준비에 매진했습니다.
이날 진달래합창단을 응원하고자 가족들과 강남교회 성도들, 그리고 서울지역 교회 성도들까지 예배당을 가득 채웠습니다.
진달래 합창단은 ‘나물 캐는 처녀’, ‘일라이자’ 두 곡의 합창을 시작으로 테너 윤병찬의 ‘오 나의 태양’, 여성중창과 남성중창, 소프라노 듀엣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해리의 축하무대, 이어 네 곡의 찬양으로 심혈을 기울인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았습니다.
기쁜소식 강남교회 박옥수 목사의 축하메시지. 시편 16편을 읽은 박옥수 목사는, 세상의 어떤 고통과 어려움보다 주님의 사랑이 더 크기 때문에 즐거워하고 행복해 할 수 있다며, 진달래합창단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합창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송준호 / 진달래합창단 테너
사랑의 기쁨을 노래하고 행복을 선물하는 진달래합창단. 이번 제2회 정기연주회를 기점으로 더 큰 성장과 활약을 보이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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