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마산교회에서 2018 상반기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참석자들은 계속 이어지는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들으며 죄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 소식 들어봅니다.
[멘트]
새 봄과 함께 찾아온 2018년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그 첫 시작이 4월 9일 월요일 기쁜소식 마산교회에서 시작됐습니다.
산들바람이 따스하게 불어와 완연한 봄을 맞은 마산교회 예배당.
‘나도 예수와 함께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경세미나는 15년 만에 여는 행사기도 합니다. 마산교회는 TV, 전광판, 버스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렸습니다.
인터뷰 – 이인덕 / 기쁜소식마산교회
성경세미나 시작 전 경남연합일보 이오용 국장이 박옥수 목사와 만나 최근 고척 스카이돔에서 있었던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의 의의와 이번 마산 성경세미나에서 전할 메시지 등에 대해 인터뷰 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축하하며, 인근의 진해, 고성, 부산, 울산, 진주 등 경상 지역 성도들이 초청한 사람들과 함께 기쁜소식 마산교회를 찾았습니다.
예배당을 가득 채운 성도들의 찬송소리와 기도, 그리고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아름다운 기악연주와 찬양을 선보였습니다. 마산 연합 합창단 또한 오래도록 연습한 무대로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전했습니다.
성경세미나 강사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8장 ‘간음 중에 잡힌 여자‘에 대한 말씀으로 설교를 시작했습니다. 매일 우리 몸에 생기는 암세포를 NK세포가 이겨주기 때문에 신체가 건강한 것처럼, 간음 중에 잡혀 죽을 수밖에 없었던 여자가 예수님과 함께 했기에 모든 두려움과 문제에서 벗어나 참된 쉼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한상민 / 창원시 의창구 도계동
참된 마음의 쉼을 얻기 위해 성경세미나를 찾은 사람들. 오는 11일 수요일까지 이어지는 마산 성경세미나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서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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