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침외가 유명한 성주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지난 4일부터 나흘동안 기쁜소식청양교회 담임 강성채 목사 초청해 열린 성경세미나 소식을 전합니다.
[멘트]
참외가 노랗게 익어가는 4월, 기쁜소식 성주교회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강성채 목사(기쁜소식 청양교회 담임)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집회 시작 첫날, 봄비로 인해 쌀쌀해진 날씨에도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참석자들의 발길을 교회로 인도해주셨습니다. 성주교회 성도들은 낮에는 성주군민들을 만나 집회를 초청했고, 저녁마다 기도회를 가지며 성경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성경세미나 주 강사인 강성채 목사는 룻기 1장 말씀을 통해 마음의 경계선에 대한 얘기를 하며 '예수그리스도의 세계 안으로 들어올 때도 경계선이 있습니다. 내가 십자가에서 끝난 사람이면 이제 내가 예수님 안에 들어왔고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 예수로 사는 새로운 삶을 사는것입니다.' 라고 힘있게 전했습니다.
20여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성경세미나를 참석해 말씀을 들었고, 2부 상담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이상우 / 기쁜소식성주교회
인터뷰) 이강석 / 성주읍
이번 세미나는 성주군에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직접적인 기회가 되었습니다. 올 한해 복음의 증인, 예수로써의 삶을 살아 갈 성주교회 성도들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송아립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