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굿뉴스코 페스티벌 춘천 공연

[멘트]

추위로 꽁꽁 얼어붙은 춘천 시민들의 마음을 녹여준 해외봉사단원들의 행복한 이야기 2018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지난 212일 강원대학교 춘천 백령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한해 68개국에서 아름답게 빛나고 돌아온 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는

1600여명의 춘천시민들이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굿뉴스 밴드의 노래로 별들의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중남미, 아프리카, 남태평양, 필리핀등 다양한 문화공연은 1년간 해외봉사를 다녀온 학생들의 열정과 감사 그리고 소망이 고스란히 관객들에게 전해졌습니다.

 

특히 이번 뮤지컬은 단원들의 실제 활동이 인디언들의 마음을 절망에서 소망으로 바꾸는 것을 보았을 때 전해져 오는 감동이 더욱 컸습니다. 또한 신성욱 단원의 체험담은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으며, 마지막 순서로 김시원 단원의 트루스토리는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이날 IYF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는 해외봉사를 갔던 최요한 학생의 이야기를 전하며 마음이 하나님과 연결되어지면 어렵고 힘든일이 와도 능히 이겨내고 복 된 삶은 산다. 전하였습니다.

 

앞으로 계속되어지는 순회공연 속에서 16기 단원들에게 일하실 하나님이 소망됩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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