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초청 서울·경인지역 연합예배

[아나운서]

지난 21,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2018 IYF 유스 앤 리더스 캠프를 마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와 함께 서울지역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성도들은 홍콩에서 열린 캠프의 간증을 들으며 하나님의 역사를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멘트]

지난 일요일이었던 121, 서울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서울 경인지역 연합예배가 열렸습니다. 이날 연합예배는 서울, 경인 각 지역의 교회 성도들이 함께 했습니다.

 

기쁜소식강남교회 주일학교 댄스팀의 공연과 그라시아스 음악원 출신자들의 공연으로 시작됐고, 최근 홍콩으로 2018 Youth & Leaders Camp를 다녀온 손기석 성도가 하나님이 일하시고 역사 한 간증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박옥수 목사의 설교가 시작됐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민수기 21장 이스라엘 민족들이 광야를 건너는 이야기로 설교 포문을 열었습니다.

박 목사는 본문과 함께 구원을 받고 주님과 동행하면서도 마음이 상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고, 사단이 넣어준 생각에 속아 원망과 어두움으로 지내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은 우리를 웃고, 기쁘게 하며, 우릴 쓰임받게 하기 위한 일들은 한다고, 진정한 하나님의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인터뷰 - 홍영표 / 기쁜소식 금천교회

 

성도의 간증과 힘찬 설교 속에 성도들의 마음이 굳건하게 자라나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