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제 47회 겨울캠프가 벌써 3주차를 맞았습니다. 캠프에 참석한 성도들은 말씀과 함께 또, 가족지인들과 함께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추운 겨울을 말씀으로 따뜻하게 채우는 이들을 만나봤습니다.
[멘트]
기쁜소식대덕수양관에서 1월10일부터 13일까지 기쁜소식선교회 성도들을 위한 제 47회 3차겨울수양회가 진행됐습니다. 대구.경기.부산지역 성도, 2700여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 참석자들은 저마다 신년사를 마음에 품고 캠프에 참석해 말씀만이 마음에 세워지길 소망됐습니다.
인터뷰-심은주/기쁜소식영도교회
첫날 저녁 바쁜 일상에서 벗어난 참석자들은 박수를 치면서 큰소리로 찬양을 하였습니다. 이어서 기쁜소식전주교회에서 준비한 이태자자매의 감동적인 트루스토리가 펼쳐졌습니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수준 높은 공연이 참석자들을 위해 준비 되었습니다. 첫 번째 순서로 테너 호세의 솔로, 이어 비올리스트 정한나가 선보이는 서정적인 선율의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마지막 순서로 혼성 3중창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가 참석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어 기쁜소식 전주구역교회의 합창도 참가자들의 마음에 잔잔한 평안을 주었습니다.
첫날 저녁 기쁜소식분당교회 박영주목사가 창세기 1장말씀을 전했습니다. 땅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을 때 변했듯,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들어오면 우리도 변할 수밖에 없다며 스스로 변하려 노력하기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일하시는지 바라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배정식/기쁜소식문경교회
말씀 후에는 수양관 곳곳에 모여 저녁예배말씀과 신년사를 통해 얻은 새해 소망을 서로 나눴습니다.
이번 수양회로 성도들의 마음이 말씀으로 가득 차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 티비 서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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