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스타디움 기독교 집회

[아나운서]

20171231일에 열린 우간다 신년맞이 기독교 세미나에 한국 기쁜소식수원교회 담임 이경호 목사가 신년사를 전했습니다. 지난해 한국 CLF에 참석한 우간다 기독교 연합회 당회장 조셉 세루와다 비숍의 초청으로 성사됐는데요 현장에서 보내온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2017년 12월 31우간다 최대 신년맞이 기독교 집회에서 이경호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행사를 진행한 우간다 기독교 목회자 연합회 당회장 조셉 세루와다 비숍의 초청을 받아 이뤄졌습니다세루와다 비숍은 우간다 대통령 산하기관 종교위원회 6명 중 한 명으로 우간다를 대표하는 목회자입니다작년 10월에 열린 한국 CLF에 참석한 그는 기쁜소식 선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참된 교회라며 마음을 열었고자신이 해마다 개최하는 신년 맞이 행사에 박옥수 목사를 초청했습니다. 2018년에 있을 박옥수 목사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방문을 위해 2017년에는 이경호 목사가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무대에 오른 리오몬타냐는 아프리카 사람들이 좋아하는 곡을 부르며 행사장을 달궜습니다특히 우간다 현지 언어 찬송을 부를 때는 경기장에 모인 청중들이 열광하며 즐거워했습니다공연 이 후 기쁜소식 수원교회 이경호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사도행전 13장 22절 말씀으로 우리 인간의 마음이 어떻게 하나님과 하나 되는지에 대해 한 시간 동안 힘있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우간다 만델라 국제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0만여명이 참석했고우간다 국영방송국 UBC, NTV 등 3곳의 TV와 4곳 이상의 라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전국에 중계되며 우간다 국민 수백만에게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인터뷰 조프리 무카사 나마윰바

 

말씀의 증인이 되어 땅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리라 하신 하나님께서 2018년의 첫날부터 약속을 따라 우간다 선교를 인도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놀랍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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