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12월 30일부터 1월 3일까지 일본 치바에 있는 수양관에서 기쁜소식방콕교회 김학철 목사를 초청해 겨울캠프를 열었습니다. 말씀으로 행복한 새해를 맞은 일본 성도들을 만나봅니다.
[멘트]
일본 치바에서는 연말연초인 12월30일부터 1월3일까지 겨울캠프가 열렸습니다. 캠프에 참석하기 위해 휴가를 내는 등 전국에서 약 300여명의 일본 성도들이 수양관에 모였습니다.
기쁜소식 방콕교회의 김학철 목사를 초청하여 매 시간 말씀을 들었습니다. 또한 한국어, 일본어, 미얀마어 등 3개국어의 복음반을 통해 복음이 전해지고 교제를 통해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후 영상, 음향, 무대, 통역, 의전,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아카데미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시간에는 태국, 베트남, 우크라이나에서 온 굿뉴스코 단원들의 다채로운 문화댄스와 각 지역교회에서 준비한 공연과 특히 주일학교 학생들의 수화와 댄스 공연은 참석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강사 김학철 목사는 이사야 59장 5절 말씀을 전하며, 학창 시절 “난 하면 할수 있다”는 마음을 있었는데 결국 이 마음은 독사의 알을 품은 것과 같아서 결국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망한 사람이 된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을 여러 대적과 고난에서 하나님이 지켰던 것처럼 지금 우리들에게 있는 어려운 형편, 질병, 고난에 대해서도 하나님이 대신 싸워주실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복음을 위해 살기로 마음을 정하고 발을 내딛기만 하면 하나님이 길을 여실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후루세 신지 / 오사카
인터뷰-프렌시스 / 동경
이번 캠프를 통해, 사도행전 1장 8절의 신년사 말씀과 같이 온 일본땅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일본교회 성도들 마음에 큰 힘과 소망이 되기를 바랍니다.
굿뉴스tv 남송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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