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크리스마스 칸타타 서울 여의도 공연

[아나운서]

2017 크리스마스 칸타타 전국투어가 23회 공연지인 서울 여의도 KBS홀 공연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올 겨울 많은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 된 감동으로 가득했던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1118일부터 안산에서 시작해 대한민국을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 채운 2017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한 달 여가 넘는 긴 여정 끝에, 마지막 공연지인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3일간의 공연을 펼칩니다. 올해 여의도 KBS 홀에서는 총 5회 공연을 올립니다.

 

1막은 오페라 형식으로 인류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무대. 이어 2막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주변을 돌아보고 감사함을 되새기는 가족 뮤지컬로, 우리 귀에 익숙한 크리스마스 캐럴들이 무대를 빛냈습니다.

 

인터뷰- 이건우 / 서울시 은평구

 

칸타타가 전해주는 사랑과 평화, 행복의 메시지는 오늘날 희미해져가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게 합니다. 특히 가까이 있는 지인들과 마음을 열고 소통할 때 행복이 찾아온다는 박옥수 목사의 성탄 메시지는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찾은 많은 관객들에게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생각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인터뷰- 이미선 / 경기도 산본시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통해 관객들은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와 따뜻한 감동을 가슴 가득 새겼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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