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 주에 있었던 서울 성경세미나 이후 서울 지역의 각 교회에서는 후속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습니다. 복음의 씨앗이 말씀을 들으며 자리를 잡고 새로운 싹으로 자라날 것이 기대되는데요, 강남교회에서 열린 세미나 소식을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2017 하반기 박옥수 목사 서울성경세미나가 지난 한 주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죄에서 벗어난, 죄 사함에 관한 후속 성경세미나가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열렸습니다. 11월 5일 저녁부터 8일까지 기쁜소식나이로비교회 김요한 선교사가 강사로 초청 되어 말씀을 전했습니다.

말씀 전, 지난 한 주 세미나에 새로운 초청자들을 초대한 성도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만나서 초청하기 까지의 마음에 이야기를 했습니다.

또. 기쁜소식 강남교회 청년대학생들의 아카펠라와 진달래 합창단의 합창은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을 찬양 했습니다.

이어서 강사 김요한 선교사는 성경에 구약과 신약을 찾아가며, 내 생각과 하나님의 마음을 구분하는 신앙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혈루증을 앓는 여자가 자신의 방법을 포기하고, 돌이켜 예수님을 찾고 의지해 말씀을 그대로 받는 마음에 대해 말했습니다.

인터뷰 – 모영애 / 서울시 서초구

후속 성경세미나가 있기 까지, 서울성경세미나를 앞두고, 강남에서는 전도자 훈련 과정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서울 시민들을 만나고,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고, 배웠습니다.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에서 약초방을 운영하는 정양림 성도는 하나님과 교회에 마음을 흘러받아,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인터뷰 – 정양림 집사 / 기쁜소식 강남교회

오래전 마음에서 하나님을 찾고, 불러 보았지만, 마음에서 만나지 못한 노애순씨는 늘 마음에 공허함만 가득 할 뿐 정확히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하신 소식을 듣지 못했고, 만나지 못했다. 사업을 통해서 정양림 집사를 만나게 되어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인터뷰 – 노애순 성도 / 서울시 서초구

죄 사함을 받은 후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쉽고 재미있고, 즐겁습니다. 정확한 말씀과 교회를 만나서 말씀을 가지고 교류하게 되는 신앙 생활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