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 원주교회의 안계현 목사가 탄자니아로 전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29일 탄자니아 아루샤에 위치한 ‘아루샤 벧엘 크리스천 센터 교회’의 초청을 받아 주일예배 강사로 방문해 복음을 전했는데요 이 현장을 영상으로 함께 보시겠습니다.
[멘트]
지난 10월 29일, 기쁜소식 원주교회 안계현 목사가 탄자니아의 지방도시 아루샤의 최대 교단인인 ‘하나님의 성회’ 교단 소속 ‘아루샤 벧엘 크리스천 센터 교회’의 초청을 받아 주일예배 강사로 방문했습니다.
이날 1부와 2부로 두 번에 걸쳐 예배가 진행됐으며 총 1,600명이 복음을 들었습니다.
또한 전날인 28일에도 아루샤 지역 기독교연합회장이기도 한 쏘씨 담임 비숍의 초청으로 교회 직분자 모임에서 150여명의 목사 및 장로‧집사들에게 복음을 전했고, 예배 당일 쏘씨 비숍은 강사 안계현 목사에게 함께 복음을 전하고 싶다며 아루샤를 다시 방문해달라고 간증한 것으로도 전해졌습니다.
이번 방문은 앞으로 탄자니아 아루샤 지역에 펼쳐질 커다란 복음의 역사를 기대케 했습니다.
굿뉴스티비 정영희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