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 1일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박옥수 목사의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개정판 <나는 이렇게 죄에서 벗어났다>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열렸습니다. 이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2017 하반기 박옥수목 사 서울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는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지난 11월 1일, 박옥수 목사의 신간 신앙서적 <나는 이렇게 죄에서 벗어났다>의 출판기념회 및 저자사인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신간은 1988년 초판 발행된 후 30여 년간 전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아온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의 2017년 개정판입니다.
이날 축하를 위해 해외 곳곳에서 참석한 귀빈들이 자리한 가운데 출판기념회가 진행됐습니다.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이 <나는 이렇게 죄에서 벗어났다>로 재탄생하기까지의 역사를 담은 소개영상 시청 후 칼리스타 무타리카 말라위 전 영부인, 손기석 굿뉴스코 총동문회장, 김현무 마하나임바이블트레이닝센터 총동문회장이 차례대로 축사를 전했습니다.
그 후에는 독자 간증 시간이 있었습니다. 과거 교도소 수감시절, 죄로 고통 받다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읽고 거듭난 김기성 목사가 간증했습니다. 이어 출판기념회를 축하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이 행사를 장식했습니다.
저자 박옥수 목사가 짧게 특강을 했습니다. 박 목사는 이 책이 죄 때문에 고통 받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불어넣는 책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안토니오 산체스 알라스트라 / 필리핀 따꿈시 목회자연합 설립자
이날 행사는 저자 박옥수 목사의 사인회로 마무리 됐습니다. 여러 독자들이 박옥수 목사와 인사를 받으며 사인회가 진행됐습니다.
인터뷰- 빅터 아발로스 / 베레카 선교회 대표
30여 년간 수많은 사람들에게 죄 사함을 선물해온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의 개정판 <나를 이렇게 죄에서 벗어났다>. 앞으로 더 오랜 기간 복음의 역사를 이어가는 책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윤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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