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2017 하반기 박옥수 목사 서울 성경세미나가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세미나의 열기가 뜨거운데요 서울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서울 시민들이 참된 진리를 듣고, 기쁨에 젖는 시간이 됐습니다.​

[멘트]

2017 하반기 박옥수목사 서울성경세미나가 셋째날을 맞이했습니다. 그 동안 죄를 해결하지 못하고 고통받던 많은 참석자들이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전해지는 강사 박옥수목사의 참된 복음의 말씀으로 새로게 거듭나는 기쁜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셋째날, 하나님에게 감사를 드리는 준비찬송으로 저녁 성경세미나가 시작됐습니다. 이어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를 노래하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최고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혼성합창과 피아니스트 석승환의 무대, 그리고 소프리노 최혜미 베이스 이민호의 “말라이카” “ 마지막으로 소프라노 박진영의 ”나에게는 모르는 것“이 행사장에 울려퍼지며 감동을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인터뷰- 강한덕 / 기쁜소식동서울교회

이 날 서울성경세미나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4장 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의 말씀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자신으로서는 변할 수 없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면서 새 삶을 얻은 것처럼, 여기 모인 참석자들의 마음도 하나님과 연결되면 복 된 삶을 살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은 참석자들은 이어진 2부 신앙상담으로 정확한 복음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김형태 / 서울시 중랑구

예수와 함께 새로운 그리스도의 삶을 시작한 참석자들, 이번 성경세미나로 하나님의 마음이 흘려넘치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윤희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