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IYF 영어말하기대회 중고등부 전북 본선

[아나운서]

한편 같은 날인 242017 IYF 영어말하기대회 중고등부 전북지역 본선이 있었는데요. 오랜 기간 준비해온 참가자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17IYF영어말하기대회 중고등부 전북지역 본선이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렸습니다.

중고등부 43명의 참가자들은 긴장된 마음을 가라앉히고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자신의 경험과 꿈을 담은 생동적인 이야기를 영어로 마음껏 표현했습니다.

 

어린나이지만 학생들이 수준 높은 원고와 발음을 선보였습니다.

 

진안 IYF고문 박영규목사는 요즘 학생들이 가장 부족한 것이 절제라면서 절제는 브레이크와 같은데 브레이크가 고장난 자동차는 아무리 좋아도 탈수가 없듯이 절제는 인생을 살아가는 젊은 학생들이 매우 중요하다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날 중등부 대상은 장하영학생과 김주민 학생이 수상하였고, 고등부 대상은 이홍래 학생이 수상하였습니다.

대상을 수여한 학생들은 다음달 18IYF 전국영어말하기대회 결선에 진출합니다.

 

인터뷰) 이홍래 / 전북외고 2

인터뷰) 김주민 / 전주 근영중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수상여부와 상관없이 무엇보다 영어에 대한 부담을 뛰어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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