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인천교회 장년회가 주최한 힐링 콘서트가 지난 2일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열렸습니다. 행복한 마음의 길을 제시하는 힐링 콘서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기쁜소식인천교회 장년회에서는 지난 2일, 대강당에서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는 주제로 내 영의 힐링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이어 도레미합창단 여성중창단이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십자가 그 사랑’을 노래해 성도들과 참석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했습니다.

기쁜소식인천교회 안주이 자매가 어린 시절 친어머니의 버림으로 마음의 고통과 갈등을 겪었지만 지금은 주님의 사랑으로 인해 행복을 찾았다는 간증을 했습니다.

간증에 이어진 도레미합창단 남성중창이 우리의 참 안식처는 예수님인 것을 노래했습니다.

기쁜소식인천교회 박창규 목사는 잘못을 저지른 아들을 용서하고 받아드린 아버지의 이야기를 비유해 인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한 참석자는 허물을 보지 않으시고 오직 은혜로 우리의 죄를 대신 담당하고 사하신 예수님의 사랑에 감동되었다는 소감을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펼쳐진 도레미합창단의 혼성합창은 하나님의 사랑이 크고도 놀라운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찬송했습니다.

우리 마음에 행복한 마음의 길을 제시해 주는 “내 영의 힐링 콘서트”는 계속 진행 될 예정입니다.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