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마인드강연의 열풍이 남태평양의 섬나라 피지까지 이어졌는데요 14일부터 삼일동안 열린 마인드강연에 피지의 경찰청과 교정청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현장에서 보내온 소식 전합니다.
[멘트]
피지 IYF 는 지난 14일부터 삼일동안 수도 수바에서 4시간 떨어진 라우토가에 타노아 워터 프론트 호텔에서 마인드강연을 계최했습니다. 이번 강연에 피지경찰청 관계자, 교정청 관계자 그리고 피지 청소년부와 내무부 및 정부 관료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재홍 한국 IYF 인천지부 교육의원이 강연했습니다. 김재홍 교육의원은 이날 강연에서 마인드교육이 앞으로 피지 청소년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이야기 하며 마인드교육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습니다.
한편 15일에는 피지 교육부가 주관하는 행사에 김재홍 교육의원이 초청받아 강연했습니다. 피지 서부지역 교장단을 비롯해 교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재홍 IYF 교육위원은 ‘마인드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강연하며 한국이 짧은 시간 안에 빠르게 성장 할 수 있었던 것은 올바른 마인드에 있었고 마인드의 변화가 인생을 변화 시키고 세상을 변화 시킨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강연 후에는 각 학교의 관계자들이 본교의 마인드강연을 할 수 있도록 요청 하는 등 마인드교육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피지 경찰청장, 교도청장, 육군 사령관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아 피지 성도들에게 큰 기쁨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동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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