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멕시코 현지 목회자들을 위한 세계기독교지도자 포럼이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열렸습니다. 성경에 대한 정확한 이해, 그리고 복음과 신앙을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하는데요. 그 소식 전합니다.
[멘트]
2017 IYF 멕시코 월드캠프와 함께 열리는 크리스천 리더스 포럼, CLF가 멕시코시티의 샬론 로얄리조에서 열렸습니다. 8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멕시코의 현지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페루 리마교회 조성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크리스천 리더스 포럼, 말씀 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테너 훌리오 곤잘레스와 소프라노 최혜미의 노래가 목회자들에게 환영 받았습니다.
이어 강사 박옥수 목사가 강단에 섰습니다. 박 목사는 로마서 3장 23절, 24절을 비롯해 성경에서 나오는 예화들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하나님과 마음과 연결되지 않은 채 자신에게서 나오는 행위와 열심으로 목회를 하고 있다며, 정확한 믿음으로 하는 신앙에 대해 설교했습니다.
인터뷰- 세르히오 발데라 / 바우띠스따 데 누에보교회
박옥수 목사가 말씀을 전하는 동안 목회자들은 연신 아멘을 외쳤습니다.
인터뷰- 호엘 에르메네힐도 알레호/ 레스타 우라시온교회
“행위와 믿음”에 대한 말씀으로, 정확한 신앙의 방향을 제시한 멕시코 크리스천 리더스 포럼, 이번 포럼이 많은 멕시코 목회자들의 사역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서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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