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가나 IYF 월드캠프 중인 지난 25일 가나 국립대학교에서 박옥수 목사와 가나 7개 대학 총장들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이번 만남에서 무슨 내용이 오고갔는지 영상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멘트]
7월 25일 오전, 가나 레곤에 위치한 가나 국립대학교 귀빈실에서 박옥수 목사와 7개 대학교 총장 및 교육관계자들의 면담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면담은 7월 초에 열렸던 한국 월드캠프를 방문했던 가나 교육관계자들이 추진한 것으로, 가나의 많은 학교에서 마인드강연을 시행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본격적인 면담 전 IYF 홍보영상 시청 및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참석한 교육관계자들은 그라시아스의 공연에 환호했습니다.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이날 면담에서 마인드교육의 필요성과 전 세계의 마인드강연 진행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성경을 통해 마음의 세계를 발견한 것과,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공유함으로써 변화를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참석한 교육 관계자들은 본교에서 일어난 다양한 문제 사례들을 이야기하며, 마인드강연이 청소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교육적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에릭 던캔 / 항공대 부총장
인터뷰) 조 프레주이 / IK Home Health Care Survices and College 대표자
이날 면담에 참가한 7개 대학의 교육관계자들은 마인드 강연의 중요성과 교육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IYF와의 MOU 체결을 계획하는 것으로 면담을 마무리했습니다.
굿뉴스티비 윤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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