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7월 7일 세계대학총장포럼에 참석한 해외대학 총장 및 교육관계자들이 전라남도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조선대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조선대학교는 1946년 설립된 한국 최초의 민립대학이자 호남지방의 거점 사립대학으로, 지역사회 인재를 양성하는 역할을 해온 역사적 가치가 있는 대학교입니다. 강동완 조선대학교 16대 총장이 총장포럼 참석자 일행을 맞이하며 해오름관 대강당에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강동완 총장이 직접 본교에 대해 소개하고, 이어 필리핀 다바오의과대학 조나단 아세오 알레그레 총장, 탄자니아 오프대학교 엘리파스 토죠 비산다 총장이 이번 초청에 대한 답사를 전했습니다. 간담회는 조선대학교 태권도 공연팀의 시범공연 관람, 그리고 기념촬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인터뷰 – 강동완 / 조선대학교 총장
간담회 후에는 세계 22개국 36개 대학에서 온 50여 명의 총장단이 중앙도서관을 비롯한 조선대학교 캠퍼스 내를 견학하며 발전상을 확인했습니다.
인터뷰 - 필리핀 다바오메디컬 총장
콜로비아 ECCI 대학교 페르난도 솔레로 로페스 총장은 조선대학교와 교류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 페르난도 솔레로 로페스 / 콜롬비아 보고타 ecci 대학교 총장
이번 세계대학총장포럼은 청소년들의 변화를 주도하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형성할 뿐 아니라, 뜻을 가진 전 세계 교육지도자들의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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