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부산 벡스코 서밋홀에서 열리고 있는 2017 세계 기독교지도자대회 CLF. 참석자들에게 진리의 복음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CLF를 통해 복음을 깨달은 목회자들의 간증을 나누는 1차 심포지엄이 지난 5일 오후에 열렸습니다.
김종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차 심포지엄, 먼저 전 세계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기독교지도자대회의 홍보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이어 가스펠그룹 리오몬따냐의 축하공연. 아프리카, 인도, 중국 등 각국의 노래를 신나게 통기타로 연주하자 목회자들은 무대로 뛰어 나와 다 함께 춤을 추며 즐거워했습니다.
강연 전 제리훈데구 에티오피아 종교청장과 에피네리 바카데오보사 피지 감리교 사무총장의 축하메시지, 그리고 파푸아뉴기니 오비아 미 목사와 조지 페레즈 목사의 간증이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조지페레즈 / 미국
이어 부산대연교회 담임목사인 임민철 목사가 고린도전서 1장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분쟁과 다툼이 있었던 고린도교회에 사도 바울을 통해 일하셨듯이, 하나님께서 여기 모인 목회자들에 사역에도 힘 있게 나타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이셸 우에드라오고 / 부르키나 파소
2017 세계기독교지도자대회 CLF. 많은 목회자들에게 참된 하나님의 마음을 만날 수 있는 복음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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