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전 세계 목회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는 자리, 제4회 세계기독교지도자대회 CLF가 지난 7월 3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시작됐습니다. 2017 월드문화캠프와 동시에 진행되는 제4회 CLF. 올해에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중남미,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61개국에서 338명의 목회자들이 참가했습니다.
인도에서 온 아드루스타 라오 페르무라 목사와 가나에서 온 리차드 카야 아우니 목사는 풍경이 아름다운 한국에 방문할 수 있어 기쁘고, 이번 CLF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고 싶다는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인터뷰-아드루스따 라오 페르무라 / 인도
인터뷰-리차드 카얌 아우니 / 가나
벡스코 서밋홀에서 진행된 오전 첫 프로그램. 박옥수 목사의 특별 성경강연을 듣습니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선보이는 축하공연이 참가한 목회자들을 기쁘게 했습니다.
이번 CLF의 강사 박옥수 목사는 첫 강연시간부터 목회자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다양한 예화들을 갖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어떻게 사람의 죄를 온전하고 거룩하게 사했는지 자세하고 정확하게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오비아 미 / 파퓨아 뉴기니
인터뷰- 에피네리 바카데오보사 / 피지
오는 13일까지 약 2주간에 걸쳐 진행될 2017 세계기독교지도자대회 CLF. 준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 변화될 기독교 지도자들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서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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