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완연한 여름 날씨의 6월 넷째주 수요일인 21일 연합예배가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있었습니다. 2017한국월드문화캠프를 앞두고 하나님이 일하시길 바라시는 마음을 하나로 모았습니다.
[멘트]
지난 수요일이었던 6월 22일, 서울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서울지역 연합예배가 열렸습니다. 이날 연합예배는 서울 각 지역의 교회 성도들이 함께 했습니다.
최근 스리랑카로 선교지를 이동한 최현용 선교사, 그리고 멕시코의 신재훈 선교사가 성도들 앞에서 간증을 했습니다. 어려운 선교 환경 속에서 말씀을 약속으로 믿어 이루어진 간증들이 감동을 전했습니다.
피아니스트 석승환 형제의 피아노 연주, 이어 박옥수 목사의 설교가 시작됐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열왕기상 18장 엘리야의 이야기로 설교 포문을 열었습니다. 박 목사는 엘리야와 함께 하신 하나님이 오늘날 그리스도인과 함께 하시고,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과 만났을 때를 기억하며 신앙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행위와 상관없이 함께 하시고, 그런 주님을 의심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장민수 / 기쁜소식부천교회
선교사들의 간증과 힘찬 설교 속에 성도들의 마음이 굳건하게 자라나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동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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