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주 전주에서 있었던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기뻐했다고 합니다. 이런 초신자들을 위해 전주에서는 후속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멘트]
기쁜소식전주교회에서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 후속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 집회는 기쁜소식광주교회에 시무하는 박희진목사가 죄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라는 주제로 총 다섯 차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저녁시간에는 그라시아스의 감동을 이어가는 공연들이 이어졌습니다. 전북 포도나무 합창단의 솔로 무대와 기악 합주, 합창단의 합창은 듣는 이들의 마음을 말씀 앞에 활짝 열어주었습니다.
박희진 목사는 "하나님은 인생 속에 말씀을 심고 싶으셔서 우리 안에 있는 옳음과 판단을 버리도록 여러가지 어려움을 주시며, 말씀 속에 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면 그때부터 자신의 고집을 버리고 말씀이 마음에 들어와서 놀랍게 일한다고"강조하며 삶의 기로에서 말씀에 자신을 던졌을 때 일했던 하나님을 경험했던 간증을 전했습니다.
2부 상담시간에는 많은 참석자들이 지금까지의 신앙을 반추하고 참된 신앙의 길을 상담통하여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상담을 통해 구원을 받고, 죄사함 후에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듣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구영란 / 기쁜소식전주교회
이번 후속집회는 새로운 참석자들뿐만 아니라 기존 성도들도 2부 시간에 서로 교제와 간증을 나누면서 말씀을 마음에 품는 소망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성경세미나 이후에도 찾아가는 구역집회 등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성경세미나 이후에도 복음을 전하는 움직임이 끊이지 않고 계속될 것을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박동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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