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 6일, IYF 대전센터에서 제2회 그라시아스 합창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14팀의 합창단들이 그리스도의 부활이라는 경연주제로 열띤 경합을 펼쳤는데요 이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6월 6일 , IYF 대전센터에는 제 2회 그라시아스 합창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이라는 경연주제루 열린 이번 경연대회에는 전국에서 13개 지역교회 합창단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지역합창단들은 파트별로 화음을 맞추고, 미리 무대에 올라 리허설을 하며 경연을 준비했습니다.
인터뷰- 양구진 / 광주, 전남지역합창단
그라시아스 합창협회 김성원 회장의 사회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이어 개회사와 심사위원 소개, 심사기준 발표 그리고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학생들의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그 후 13개 팀들의 아름다운 경연들이 펼쳐졌습니다. 무대에 선 합창단원들은 훌룡한 무대매너와 아름다운 화음과 음색으로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은 서울 경기남부지역 합창단이 차지했고, 금상은 광주 전남지역 합창단, 그리고 은상과 장려상 , 우수지휘자상이 함께 수여됐습니다.
인터뷰- 김은영 / 경기 남부지역 합창단, 대상
마지막으로 심사위원들의 심사평과 기쁜식한밭교회 조규윤 목사의 폐회사로 경연대회가 마무리됐습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사랑을 전하는 세계 최고의 지역합창단으로 성장 할 모습을 그려봅니다.
굿뉴스티비 박동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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