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5월 5일,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는 “행복 한마당”이라는 제목으로 영흥도 종합운동장에서 야외예배를 드렸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인천교회 성도들을 만나봅니다.
[멘트]
기쁜소식인천교회가 5월 5일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 한마당이란 제목으로 영흥도 종합운동장에서 야외예배를 가졌습니다.
실버 댄스팀과 대학생 라이쳐스 댄스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A,B,C팀으로 나눈 후 팀별 애벌레 협동 바운스, 볼풀 공 던지기, 풍선기둥 세우기, 한마음 가족 축구 등 어울림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응원석에는 팀별을 향한 응원의 소리가 운동장에 가득 퍼졌습니다.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가족과 성도들이 평소에 나눌 수 없었던 마음을 표현하고 더불어 활동함으로서 매 게임마다 큰 감동과 재미가 넘쳤습니다.
이날 김재홍 목사는 잠언 22장 말씀을 통해 “분수는 수압이 작용하여 물이 위로 올라가듯 우리 마음에도 어떤 힘이 작용해야 도전을 통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며 교회와 함께 부담과 한계를 넘다보면 놀라운 삶을 살게 된다”고 했습니다.
화창하고 선선한 날씨 속에서 진행된 이번 예배에는 교회에 나오지 못했던 가족들과 형제자매들이 함께해 더없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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