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도미니카에서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성경세미나는 도미니카 목회자들을 위한 것으로, 90여명의 현지 목회자들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그 소식 들어봅니다.
[멘트]
도미니카 산티아교회에서는 지난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도미니카 문화센터에서 이번 성경세미나는 도미니카 현지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였으며, 90여명의 새로운 목회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말씀전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도미니카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아름다운 공연을 참석자들이 마음을 말씀 앞으로 인도했습니다. 죄사함에 대한 정확한 믿음과 목회자들이 신앙을 하면서 믿음으로 살아야하는 부분을 성경구절을 찾아가며 목회자들에게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후안 페르난데스 페르스 / 산티아고 Metodista libre 교회 목사 말씀을 공감하며,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그후에도 목회자들은 자리를 떠나지 않고 강사와 신앙상담과 개인교재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매일 30여명의 목사들이 꾸준히 참석했고, 앞으로 도미니카 산티아고교회와 함께 복음을 전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 이후 계속해서 도미니카에서 들려올 복음의 소식을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박동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