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찾아가는 음악회
[멘트] 도미니카 그라시아스 음악학교학생들이 인판틸 레히오날 병원 소아암 병동을 찾아 공연을 펼쳤습니다. 도미니카 그라시아스 음악학교는 2014년 10월 개교 후 약 20여개 국,공립학교 및 소아암병동, 콘서트홀등에서 공연을 진행해 왔습니다. 먼저 사무엘 페르난데즈 학생의 피아노 솔로, 그리고 플롯, 성악 앙상블, 합창이 무대에서 펼쳐지며 소아암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리까르도 고디네즈 전도사가 “어려움은 좋은 것”이라며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은 소아암 병동 아이들과 직원들이 그라시아스 음악학교에 마음을 활짝 여는 시간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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