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청년 마인드강연
[아나운서] 대전지역 청년회들이 준비한 마인드강연이 4월 10.11일 양일간 “마음의 근육을 키워라”라는 제목으로 카이스트 태울관에서 열렸습니다. 참석한 학생들은 이번 마인드강연을 들으며 강한 마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멘트] 대전지역 청년들이 만든 마음을 두드리며 소통하는 청춘 모임이 지난 4. 10일 11일 양일간 카이스트 태울관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강연은 ‘마음의 근육을 키워라’라는 주제로 대전지역 청년들이 준비했습니다. 청년들이 친구, 직장동료들을 초청하여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이쳐스 스타즈의 건전댄스로 공연, 그리고 여성 중창과 아카펠라가 펼쳐지며 참석자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어 청년들이 직장 내에서 겪는 문제를 상황극으로 표현해 청년들에게 큰 공감을 주었습니다. 그후 조규윤 마인드 전문강사는 “청년들이 쉽게 마음에 상처를 입는 것은 두부같이 약한 마음 때문이라며 벽돌같이 단단하고 강한마음을 가져야한다고 전했습니다. 강연을 마친후 참석자들은 “누구도 이런 얘기를 해준 적이 없었다”라는 소감을 이야기하며, 들었던 강연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인터뷰– 카이스트 / 이은지 이번 행사를 통해 대전 청년들은 믿음으로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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