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질란드, 부활절 칸타타 투어
[아나운서]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스와질란드에서는 기쁜소식 뉴욕교회 박영국 목사가 함께한 가운데 부활절 칸타타 투어와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참석한 사람들은 이번 부활절 칸타타와 성경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멘트] 지난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스와질란드에서 부활절 칸타타 투어 및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국왕이 말씀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있어, 국왕 국모 이하 모든 장관들도 부활절을 아주 크게 여겨 국가행사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기쁜소식 뉴욕교회 박영국 목사와 테리 목사는 14일 오전, 스와질란드 최대 규모 교회인 Jesus calls worship centre (지져스 콜스 워쉽 센터) 에서 1500여명, 저녁에는 New covenant ministry international(뉴 컨벤션 미니스터리 인터네셔널)에 1000여명, 15일 오전에는 국왕자문위원 중 한명인 비숍 내비숑웨가 담임으로 있는 교회에, 저녁에는 국왕 자문위원으로 있는 압살롬 목사의 교회에서 부활절 칸타타 및 성가공연 후 복음을 전했습니다. 16일에는 스와질란드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기쁜소식선교회를 부활절 예배에 초청했고. 박영국 목사가 3만 4천여명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박영국 목사는 히브리서 9장을 통해 영원한 속죄에 대해 말씀을 시작으로 죄인은 하늘 나라에 갈 수 없고 영원한 멸망을 받아야 하지만 '그러나, 우리가 죄 씻음을 받고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메시지가 끝나고 국왕과 국모는 기쁜소식선교회와 함께여서 행복합니다”라고 말했고. 또 음악이 너무 완벽 했다고, 감사했습니다. 행사 후 국왕은 따로 박영국 목사 일행과 면담을 가졌고. 국왕은 스와질란드를 위해 여러 가지 활동과 청소년 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프로젝트를 점점 늘려서 더 많은 일들을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스와질란드에 축복이 열리는 소식을 기대해 봅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