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다바오 현지 목회자 수련회
[아나운서] 지난 10일, 필리핀을 방문 중이었던 박옥수 목사가 필리핀 다바오 연합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이날 박옥수 목사는 300여 명의 현지 목회자들에게 복음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필리핀 다바오에서 열리는 월드캠프 둘째 날. 이번 필리핀 다바오 월드캠프 홍보 기간 중에 만난 한 현지 목회자가 시내에 있는 다바오 연합교회에서 주최하는 목회자 수련회에 박옥수 목사를 특별 강사로 초청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현지 목회자 300여 명이 참석해 간증과 찬송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설교 전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재학생들이 바이올린과 첼로 듀엣, 중창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박옥수 목사는 특별 강사로 단에 올랐습니다. 박 목사는 레위기와 히브리서 성경에 나오는 구약 시대의 속죄제와 예수님이 이루신 영원한 속죄제를 비교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칠판에 그림을 그리고 성경구절을 찾아가며 자세히 전하는 복음을 들으며, 목회자들은 자신의 죄가 하나님의 속죄제를 통해 영원히 씻겼음을 확인했습니다. 인터뷰 – 로미오 시오 로마네스 / 목사 인터뷰 - 필리페 카레스 주니어 / 아라이얀스교회 목사 올해 처음 복음의 씨앗이 뿌려진 다바오. 청소년들뿐 아니라 목회자들에게도 새로운 복음의 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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