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지난 1월 7일, 잠비아 키트웨교회에서는 작년 12월 31일에 이어 두 번째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을 열었습니다. 나흘간의 홍보기간 동안 잠비아 IYF지부를 후원했던 기업들 및 관공서 직원들을 초청했고, 행사 당일에는 2회 공연동안 총 400여 명이 관람했습니다. 특히 키트웨교회 최근영 선교사는 관객들에게 성탄 메시지를 빌어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날 잠비아 최대 규모의 구리광산 CEO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IYF와 함께 일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계기로 올 한 해 잠비아에서 새롭게 일어날 복음의 역사를 기대해봅니다.